목요일, 1월 19, 2017
Home > 교계소식 > 경북도청 신도시에 교회 먼저 세웠다

경북도청 신도시에 교회 먼저 세웠다


인구 10만명의 새로운 도시로 건설 중인 경북도청 신도시에 가장 먼저 교회가 들어서 하나님나라 확장에 나섰다.

신도청중앙교회(박광훈 목사)는 11일 경북 안동시 풍천면 풍요길에 자리 잡은 새 성전에서 입당감사예배를 드렸다. 예배는 김삼환(명성교회 원로) 목사의 인도로 진행됐다.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통합 경안노회장 이상출 목사는 대표기도에서 “하나님의 은혜로 이 시대를 주도하고 승리할 수 있는 교회가 되게 해 달라”고 간구했다.

예장통합 총회장을 지낸 안영로 목사는 ‘영원히 견고케 하시리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안 목사는 “지금은 온 국민이 통곡해야 할 어려운 시기”라며 “성도들의 공동체인 교회가 뭉치면 무슨 일이든 감당해 낼 수 있다”고 말했다. 안 목사는 또 “거룩한 예배를 위해 이곳에 세워진 신도청중앙교회가 기도와 전도의 사명을 통해 반석 같은 교회로 견고히 자리 잡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관용 경북지사는 축사에서 “명성교회의 기도와 헌신으로 세워진 신도청중앙교회가 영원히 말씀을 선포하고 많은 영혼들을 구원하는 살아있는 교회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신도청중앙교회는 김삼환 목사가 경북도청 신도시의 복음화를 위해 오랫동안 기도해온 가운데 명성교회의 후원으로 건축됐다. 2014년 9월 30일 부지를 매입하고 지난해 4월 1일부터 성전 건축을 시작했다. 대지면적 약 1690㎡(512평)에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약 2160㎡(653평)의 철근콘크리트구조로 건축됐으며 500석 규모의 예배당과 로비, 사무실, 방송실, 교육실, 자모실, 북카페, 어린이집, 식당과 주방 등을 갖췄다.

안동=글·사진 김재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