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청년] “주린 자에게 생명의 빵을” 선한 명령 지킵니다

서울 영등포역 앞에는 지난 10일 평소와 같이 무리지은 노숙인들이 앉아있었다. 어떤 이는 술에 취해 쉴 새 없이 떠들었고, 다른 이는 멍한 표정으로 앉아있었다. 행인들은 그들을 무심히 지나쳤다. 간혹 흘끗 쳐다봤지만 시선은 차가웠다. 10여년 전 그날도 그랬다. 그때도 영등포역 앞에는 노숙인들이 있었고 사람들은 외면했다. 당시 고등학생이던 김충호(31)씨는 조금 달랐다. “그 근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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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세 하나님 자녀, 성경말씀 900 구절을 외우다

초등학교 5학년 학생이 성경말씀 900절을 줄줄 외운다. 900절이면 잠언 31장(915절) 전체 분량과 맞먹는다. 또박또박 쉬지 않고 외우면 2시간 20분이 걸린다. 경북 구미성은교회(문종수 목사)에 출석하는 김성진(12)군 이야기다.900절 암송 비결, 조금씩 꾸준하게 성진이가 말씀 암송을 시작한 것은 3세부터다. 2009년 교회 부흥회에 한창수 대구엠마오교회 목사가 강사로 왔는데, 이 자리에 엄마 손영화(42) 집사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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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의 기독문학기행] 희망으로 닦은 구두는 닳지 않는다

윤흥길(76)의 연작소설 ‘아홉 켤레의 구두로 남은 사내’는 1970년대 기형적인 도시화의 모순을 꼬집은 소설이다. 77년 발표된 이 작품이 지금까지 스테디셀러로 읽히는 이유는 주제의 시효가 아직 끝나지 않았기 때문이다. 산업화 과정에서 순진한 개인과 음험한 사회의 충돌은 지금도 일어나고 있다. 소시민의 우연한 현실참여 “누렇게 익은 참외가 와르르 쏟아지더니 길바닥으로 구릅디다. 경찰을 상대하던 군중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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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설교] 축복의 사람

본문에서 아브람이 하나님과 어떤 관계를 가졌는지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는 정든 고향을 버려두고 롯과 함께 하나님께서 지시한 땅을 향해 먼 길을 떠났습니다. 이는 하나님과 자신을 향한 중대한 결단이었습니다. 오늘은 어떻게 해야 가장 복된 삶을 살 수 있는지 묵상하고자 합니다. 첫째, 이탈하지 마십시오. 14절에 롯이 아브람을 떠났다고 했습니다. 이탈한 것입니다. 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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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예배 365-1월 14일] 선택의 기로

찬송 : ‘주 안에 있는 나에게’ 370장(통 455)신앙고백 : 사도신경본문: 창세기 13장 5∼13절말씀 : 땅을 바라보다가 하나님과 멀어지고 땅의 문제, 가난의 문제로 인해 하나님을 잊고 살다가 다시 하나님을 회복한 아브람이 이번엔 부유의 문제 앞에 섭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가난이든 부유든 모든 문제 가운데 있던 12장의 아브람과 13장의 아브람은 다르다는 것입니다. 아브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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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예배 365-1월 15일] 이유있는 축복

찬송 : ‘너 시험을 당해’ 342장(통 395)신앙고백 : 사도신경본문: 창세기 14장 1∼16절 말씀 : 소돔 땅을 택한 롯에게 문제가 생겼습니다. 보기에 좋은 소돔 땅에 전쟁이 일어났습니다. 엘람 왕 그돌라오멜을 섬기던 왕들 중에 소돔 왕과 고모라 왕, 아드마 왕, 스보임 왕, 소알 왕 이렇게 5개 지역 왕들이 배반을 했습니다. 전쟁은 배반한 왕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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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자씨] 소명감으로 일하는 사람

새뮤얼 스미스의 ‘생각혁명’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어느 날 한 목수가 도지사의 의자를 수리하게 됐습니다. 그런데 일하는 태도가 지나치게 꼼꼼하고 세밀해 옆에서 구경하던 사람이 까닭을 물어봤습니다. 목수는 “솔직히 말하자면, 언젠가 내가 이 의자에 앉게 될 날을 생각해서 조금이라도 편안하게 만들어 놓으려는 것입니다”라고 답했습니다. 참으로 신기한 일은 후일 그 목수가 도지사가 돼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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